U-23 8강에 진출한 신태용 감독의 '나는 여전히 배고프다'는 "우리는 아직 목표의 50%만 달성했다"고 말했습니다
U-23 8강에 진출한 신태용 감독의 '나는 여전히 배고프다'는 "우리는 아직 목표의 50%만 달성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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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23세 이하 축구 대표팀의 신태용 감독은 2024 AFC 카타르 23세 이하 아시안컵에서 8강에 진출하게 되어 기뻤습니다. 하지만 그는 자신의 경기력에 만족하지 않고 더 큰 성과를 거두겠다는 각오를 보이고 있습니다.
신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는 22일 새벽(한국시간)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카타르 U-23 아시안컵 조별리그 A조 3차전에서 요르단을 3-1로 꺾었습니다. 인도네시아는 23분 마르셀리노 페르디난드, 40분 위탄 술라만, 25분 마르셀리노 페르디난드의 두 번째 골, 41분 코만 테구의 연속 골에 힘입어 단 한 골만을 기록한 요르단을 제압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이날 승리로 인도네시아는 개최국 카타르와 함께 A조에서 대회 8강 진출권을 획득했습니다.KRWIN 토토 도메인 주소
신 감독은 인도네시아 축구협회(PSSI)와의 인터뷰에서 "우리 선수들과 함께 역사를 새로 썼다는 사실에 매우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승리는 선수들만을 위한 것이 아닙니다. 모든 협회 관계자들과 인도네시아 팬들과 기쁨을 나누고 싶습니다." "4년이 걸렸습니다. 그 중 두 명은 코로나19로 인해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지난 2년 동안 우리는 이만큼 성장했습니다."라고 신 감독은 자신이 이룬 성과에 만족감을 표했습니다.
8강 진출 덕분에 신 감독은 재계약 조건을 모두 충족했습니다. 인도네시아 축구협회는 신 감독에게 2023 AFC 카타르 아시안컵 16강과 23세 이하 아시안컵 8강 진출을 요구했고, 객관적인 경기력에서 열세라는 평가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활약을 펼쳐 인도네시아 팬들을 기쁘게 했습니다.
하지만 신 감독은 여기서 멈출 생각이 없는 것 같습니다. 골닷컴 인도네시아에 따르면 신 감독은 "목표의 50%만 달성했다"며 "한국과 일본 중 어느 팀과 8강전에서 맞붙을지 아직 알 수 없다. 하지만 경기를 지켜본 후 준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더 큰 기적을 이루겠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신 감독은 한국보다는 일본과 맞붙고 싶다는 듯 일본의 강점을 언급했습니다. 신 감독은 "일본 축구가 매우 조직적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가혹하겠지만 포기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준비할 시간이 있습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인도네시아는 A조 2위를 달리고 있어 B조 1위, 8강에서 1위를 만나게 됩니다. 현재 B조는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으로, 현재 순위가 굳어질 경우 8강에서 일본이 아닌 황선홍 감독과 맞붙게 됩니다.토토사이트